한국언론진흥재단은 2025년 신규 사업으로 언론인 심리상담·치료 지원 사업을 한국기자협회와 공동으로 3월 1일부터 아래와 같이 시행합니다.  

현장취재에서 마주하는 참사 및 위협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치료하기 위한 심리상담·치료비를 실비로 지원 합니다.

재단과 기자협회는 언론인 심리 상담·치료가 사건·사고 현장을 취재하는 언론인의 심리적 트라우마 해소 및 직업안정성 신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 아   래 -

1. 심리상담·치료비 지원

 - (지원내역) 언론인들의 정신 건강 보호를 위해 심리치료  비용을 실비 지원

 - (지원대상) 언론인 (한국기자협회 회원사 소속)

 - (지원기간) 2025년 3월~11월

2. 상담·치료비 지원 방식

 -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한국기자협회 협업을 통한 심리상담·치료비 지원

 - 한국기자협회 : 매월 언론사별 언론인 심리상담·치료 신청 내역 재단에 통보

 - 한국언론진흥재단 : 신청결과 확인후 신청 언론인에게 치료지원비 실비 지급

   ※ 상담·치료비는 1인당 연간 40만원 한도 (치료 횟수, 기간은 제한 없음[25.11월 내]. 

   ※ 치료비 증빙은 신청인 개인카드만 인정. 치료비 지원은 신청인 개인계좌로 지급

3. 상담·치료비 신청 방법

 - 한국기자협회에 심리치료신청서, 개인정보 제공·활용 동의서 제출, 신청

  ※ 담당 : 한국기자협회 사무국 김동기 국장 02-734-9321~3,   tongky21@naver.com

  ※ 심리치료신청서, 개인정보 제공·활용 동의서(첨부 활용)

  * 사업문의 : 미디어지원팀 박형철 부장(02-2001-7546, phc@kpf.or.kr)

해당 정보 사이트 이동 → [한국언론진흥재단] 언론인 심리상담·치료 지원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