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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도서관 여행_시니어미디어제작단 -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특별한 도서관 여행_[시니어미디어제작단]
해당 영상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니어미디어제작단이 직접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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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래이션 내용 및 주요 내용>
여기는 울주 선바위 도서관입니다. 햇빛을 잘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자연 친화적인 도서관인데요.
울산광 역시 공공부문에서 건축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도서관 뒤편에는 선사 공원도 있고 그늘막도 설치되어 있어서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울산시 무형문화재 제 6호 벼루장 유길훈 선생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석과 혼의 만남 특별전으로 가보겠습니다.
(자막. 이게 언양에 있는 반구대암각화에 있는 돌과 떡같은 돌이에요. 신기하죠?
이게 언양에 있는 반구대암각화에 있는 돌과 떡같은 돌이에요. 신기하죠? 이 붓을 이렇게로 만든 거예요.
전통 붓으로 멋지게 붓글씨를 쓰고 있네요.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자막. 푸른 빛이 도는 언양 녹석 벼루. 벼루장 유길훈 선생의 작품 해설을 들어볼까요?)
푸른 빛이 도는 언양 녹석 벼루. 벼루장 유길훈 선생의 작품 해설을 들어볼까요?
(자막. 이 벼루는 벼루 상단부에 향유고래가 조각이 돼 있고 밑에는 등대(간절곶) 문양이 조각이 돼 있고)
요 벼루는 벼루 상단부에 향유고래가 조각이 돼 있고 밑에는 등대 문양이 조각이 돼 있고
(자막. 그 주변에는 바다 물결 문양이 조각이 되어 있는 벼룬데 요거는 창작벼룹니다.)
그 주변에는 바다 물결 문양이 조각이 되어 있는 벼룬데 요거는 창작 벼루입니다.
(자막. 울산(언양)에서 나오는 돌다가 울산(언양)의 유명한 그 고래(반구대암각화)를 상징하는 거를 접목을 해서 만든 벼룬데 조각을 한 다음에는 눈에 확 들어오게 황토 상감을 처리를 해서 문양 조각을 얼른 알아볼 수 있게끔 그렇게 만든 벼룹니다.)
울산에서 나오는 돌로다가 울산의 유명한 그 고래를 상징하는 거를 접목을 해가지고 한 벼루인데 조각을 한 다음에는 눈에 확 들어오게 황토 상감을 처리를 해서 문양 조각이 얼른 알아볼 수 있게끔 그렇게 만든 벼루입니다.
(자막. 이 벼루는 뚜껑에 대나무 조각이 돼 있는 벼룹니다. 이 벼루의 핵심은 대나무 잎사귀 가지가 관통이 되어 입체적으로 조각이 된 것이 특징이라고 보고)
이 벼루는 뚜껑에 대나무 조각이 돼 있는 벼루입니다. 이 벼루의 핵심은 대나무 잎사귀 가지가 관통이 돼 가지고 이렇게 입체적으로 조각이 된 것이 특징이라고 보고.
(자막. 내부는 요즘 경사진 벼루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거는 전통 벼로 그러니까 연당과 먹이 가는 부분과 먹물이 고인 연지 부분이 옛날 방식대로 벼룹니다요.)
내부는에 요즘 경사진 벼루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거는 전통 벼로 그러니까 연당과 먹이 가는 부분과 먹물이 고인 연지 부분이 옛날 방식대로 재연된 그런 벼루입니다.
(자막. 이 상단부에는 국화 문양이 음각이 돼 있는 그러한 벼룹니다. 이거는 '심운해 오룡연'이며 구름의 바다에 용이 다섯 마리가 이렇게 날고 있는 구름 속에 묻혀 있는 그런 벼루입니다.)
상단부에는 국화 문양이 음각이 돼 있는 그러한 벼루입니다. 요거는 운해 년이라고 그래 가지고 구름의 바다에 용이 다섯 마리가 이렇게 날고 있는 구름 속에 묻혀 있는 그런 벼루입니다.
(자막. 우두머리 용이 뚜껑에 올라와 있고 그 주변에 그 주변에 힘이 약한 용들이 지금 숨어 있는 겁니다. 구름속에.)
두머리 용이 뚜껑에 올라와 있고 그 주변에 힘이 약한 용들이 지금 숨어 있는 겁니다. 구름속에
(자막. 벼루장의 길. 영화상영(4월1일부터 5월 31일까지))
구름속에 2024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벼루장 유길훈 선생을 다룬 영화가 특별전에서 매일 상용되고 있는데요. 관심을 끌고 있는 벼루장 길 관람소감을 한번 들어 볼까요.
(자막. 작년에 우리가 영화를 제작했습니다. 유길훈선생에 대해서. 저 위에 나오시는 분이 유길훈선생인데 혹시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보셨다면 그에 대한 느낌이 어떠셨는지요?)
작년에 우리가 영화를 제작했습니다. 유길훈선생에 대해서. 저 위에 나오시는 분이 유길훈선생인데 혹시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보셨다면 그에 대한 느낌이 어떠셨는지요?
(자막. 네 봤습니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를 통해서 이영화가 홍보가 된다는 것이 우리의 문화가 울산의 문화가 그리고 반구내암각화가 알려진다는 것이 상당히 자부심이고 굉장히 영광스러운 또 제가 문화를 사랑하는 입장으로써 상당히 정말 고무적인 일이 아닌가 싶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네 봤습니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를 통해서 이영화가 홍보가 된다는 것이 우리의 문화가 울산의 문화가 그리고 반구내암각화가 알려진다는 것이 상당히 자부심이고 굉장히 영광스러운 또 제가 문화를 사랑하는 입장으로써 상당히 정말 고무적인 일이 아닌가 싶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막. 영화를 기획했던 강미희선생을 잠시 모시겠습니다. 강미희선생! 따른 또 질문할 것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영화를 기획했던 강미희선생을 잠시 모시겠습니다. 강미희선생! 따른 또 질문할 것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자막. 언양록석벼류와 이벤트 붓의 가격이 궁금합니다.)
저희같은 보통 일반인들은 언양록석벼류를 보면 저 가격이 얼마나 되지? 이벤트 붓의 가격은 얼마나되지라는 것이 궁금합니다.
(자막. 유길훈 선생님의 벼루에 대한 금액은 아주 단순하게 계산합니다. 이 작품이 며칠이 걸리느냐 그리고 하루 일당이 십만원이에요. 일주일이 걸리면 칠십만 원, 오룡연의 경우는 넉달 이상 걸렸거든요. 천만원이상 호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분이 이 작품이 며칠이 걸리느냐 그리고 하루 일당이 십만원이에요. 그래서 일주일이 걸리면 칠힙만 원, 오룡연의 경우는 넉달 이상 걸렸거든요. 천만원이상 호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막. 그리고 김종춘 모필장 선생님은 우리 울산의 무형문화재 3호시거든요. 그 분의 이벤트 붓 같은 것은 상당히 비싼 고가의 붓입니다. 천만 원이 넘는 걸로 알고 있고
그리고 김종춘 모필장 선생님은 우리 울산의 무형문화재 3호시거든요. 그 분의 이벤트 붓 같은 것은 상당히 비싼 고가의 붓입니다. 천 단위가 좀 넘는 걸로 알고 있고 산마필 같은 것은 백만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막. 아이들에게 저 붓이 뭐냐고 물으니까 빗자루라고 하던데요. 사실 빗주루처럼 생겼습니다. 아이들의 눈에는 저게 '붓이다'라는 생각을 못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저게 붓이구나!'하는 것을 알았다는 것만 해도 상당히 재미있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에게 저 ㅁ붓이 뭐냐고 물으니까 빗자루라고 하던데요. 사실 빗주루처럼 생겼습니다. 아이들의 눈에는 저게 '붓이다'라는 생각을 못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저게 붓이구나!'하는 것을 알았다는 것만 해도 상당히 재미있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자막. 또 이번 전시를 보면 중국의 단계연도 같이 비교를 하게 되는 경우가 되었는데 중국의 단계연은 정말 뛰어난 황실에서 관리하고 있는 그러한 벼루기 때문에 그러한 벼루와 견줄 만한 언양록석벼루를 알리기 위해서 충분하게 비교할 수 있도록 했거든요. 그리고 또 먹을 갈아보고 어느 정도 미세하고 잘 갈리는지를 페험을 통해 손으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그런 전시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또 이번 전시를 보면 중국의 단계연도 같이 비교를 하게 되는 경우가 되었는데 중국의 단계연은 정말 뛰어난 황실에서 관리하고 있는 그러한 벼루기 때문에 그러한 벼루와 견줄 만한 언양록석벼루를 알리기 위해서 충분하게 비교할 수 있도록 했거든요. 그리고 또 먹을 갈아보고 어느 정도 미세하고 잘 갈리는지를 페험을 통해 손으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그런 전시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언양 녹석 벼루를 주제로 전통 문화를 알리고 있는 울주 선바위 도서관 편을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독서 장소가 다체롭고 여러모로 이체로운 행사를 하고 있는 요즘 특별한 도서관 여행을 떠나 보시면 어떨까요?!
(자막. 참여해주신분 이상문(울주선바위도서관 전시 기획)) 임석(벼루장의 길 미술감독) 이병희(벼루장의길 촬영감독) 유길훈(울산시 무형문화재 제 6호 벼루장) 제작강미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