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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트를 부탁해 [ESG콘텐츠크리에이터 7월 콘텐츠] -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2024-09-06



[ESG콘텐츠크리에이터 7월 콘텐츠]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X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ESG콘텐츠크리에이터 7월 제작 콘텐츠입니다.
제작자 : 이남미




<나레이션 및 주요 내용>


아무래도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자립 생활 하는게 가장 큰 고민이지 않을까 싶어요. 학교도 다니고 사회 생활도 하고 있지만 결국엔 독립적인 개체로 사회 생활을 하게 돼야 되는데 독립을 하는데 있어서 또 자립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고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막. 키트를 부탁해)

국립 세종수목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도심형 국립수목원으로 식물 보전과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대한민국의 관람문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립세종수목원은 대전 원명학교 주식회사 티움 세상과 협력하여 장애인 학생들이 함께 만드는 반려식물 키트 사업을 기획하여 새로운 유형의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반려식물 기트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23년도 저희가 전국 공모를 통해 가지고 전국의 3개 사업장을 좀 선정을 했고요. 그중에서도 한 군대가 이제 시범 사업을 같이 한 대전 원명학교 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실질적으로이 대전 원명학교에서 학생들이 키트 작업을 하면서 기존에 있던 작업들은 그 단순 임가공이라고 해서 포장하는 작업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자연 친화적인 흙소재를 이제 직접 손으로 만지고 하면서 학생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아졌다.

오늘은 대전 원명학교 전공과 학생들이 임가공 교과수업을 통해 반려식물 키트를 제작하는 날 입니다. 학생들은 키트 조립 체험을 통해 친구들과 협력하여 협동심을 기르고 효과적으로 일을 수행하는 방법을 배울 수도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진로직업 교육, 어떤 도움이 되나요?
우리 학생들은 뭔가를 이해하고 익숙해지는데 조금 더딜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미리 이렇게  많은 시간과 연습을 통해서 그 직업 경험을 함으로 인해서 그에 대한 자신감을 이제 갖게 되고 관련된 어떤 직종의에 취업이 이어지기 때문에 상당히 효과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원학생! 반려식물 키트 체험 어땠나요?
처음에는 그 그 뭐라고 해야 돼. 그 진흙처럼 너무 느낌이 이상했는데 많이 하다 보니까 익숙해져 가지고 이제는 그 느낌이 너무 부드러워요.

우리는 모두가 다 차이를 두고 살아가잖아요. 하지만 장애라고 해서 그게 큰 차이가 될 수 없고 그리고 그게 결코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우리 모두는 다 약점을 가지고 단점을 가지고 살아가니까 너무 장애인으로 보지 마시고 그냥 다같이 살아가는 개체로서 또 인간으로서 봐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말을 기관이라 기업 그 말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대전 원명학교에서 만들어진 키트는 국립 세종수목원 가든샵과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 기념품샵 등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여기서 얻어진 수입금은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려식물 키트 팔로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반려식물 키트를 같이 연계을 해 가지고 충분히 세로운 유형의 장애인 일자리로 창출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정말이 사업이 확장이 했을 때는이 전국의 지자체에서 이제 장애인들이 직접 사업자를 내 가지고 이런 자기가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는 이제 오너가 돼서 이런 사업을 확장을 해서 판매까지 할 수 있는 그런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게 최종 목표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국립 세종수목원은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장애인들의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도 행복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갈까요?!

(자막. 촬영에 협조해 주신 국립세종수목원, 대전원명학교, (주)틔움세상 ... 서나연(다정초6), 정윤서(다정초3)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