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시청자 권익보호 전담기구의 설치 및 운영방안과 전담기구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하여 시청자 권익업무를 전담기구로 일원화 하는 방안을 검토하였다. 이를 위해 현행 시청자 권익보호 관련 법제도 현황과 사례를 논의하고, 전문가 조사를 실시하여 통합적이고 실용적 관점의 시청자 권익보호 전담기구 신설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현재 미디어 환경에서 필요한 미디어교육을 살펴보고, 시청자미디어재단과 시청자미디어센터 설립 전후의 미디어교육 정책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시계열로 분석하여 살펴보았다. 또한 시청자미디어재단과 유관기관의 미디어교육 현황 및 해외 미디어교육 현황을 분석하여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미디어교육 지원을 위한 미디어교육 중장기 종합계획 안을 제시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가 2021년 8월 31일 발표한 재난방송 강화 종합계획이다. 이번 종합계획은 재난방송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모든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재난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세웠다.

이 해설서는 방송통신위원회가 2021년 6월 30일 발표한 인공지능 기반 미디어 추천 서비스 이용자 보호 기본원칙에서 제시된 개별 항목 및 원칙의 제정 취지와 주요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기본원칙 제정 전후의 의견수렴 과정에서 확인되었던 각계각층의 인식과 수용도의 격차를 좁히고 디지털 미디어 영역에서 자율규제 원칙이 타당하게 정립되고 이행되도록 간략한 해석지침을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크리에이터가 알아야 할 디지털윤리 역량 가이드북은 크리에이터가 콘텐츠를 생산 및 제공하는 과정에서 지켜야 할 도덕적 행동을 안내하고, 기본적인 디지털윤리를 지킬 수 있는 일련의 가치와 원칙을 소개하고자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기획ㆍ발간한 보고서이다.

방송통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2020년 8월 27일 발표한 디지털 미디어 소통역량 강화 종합계획이다. 이 계획은 코로나19 이후 시대 핵심과제(7.2.)의 일환으로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와 지속적인 논의ㆍ협력을 통해 마련되었다. 소통과 배려의 새로운 디지털 공동체 실현이라는 목표 하에 온ㆍ오프라인 미디어교육 인프라 확대, 국민의 디지털 미디어 제작 역량 강화, 미디어 정보 판별 역량 강화, 배려ㆍ참여의 디지털 시민성 확산을 4대 전략과제로 12개 세부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발간한 '2022년 방송ㆍ통신 우수민원 사례' 자료이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시청자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6년간 TV시청시 불쾌감을 느낀 적이 없었다는 시청자 비율은 증가하였다. 그러나 아직 시청자 3명 중 1명은 불쾌한 시청경험이 있었다. 불쾌감을 느낀 가장 큰 이유는 '편파방송' 때문이며, '간접광고'와 '과장, 허위광고' 등 광고로 인한 불쾌감은 지난 6년간 꾸준히 증가하였다. 그리고 TV시청 중 불쾌감을 느꼈을 때 시청자들이 대응하는 방법은 'TV채널을 돌린다'가 가장 많았다.

시청자참여프로그램 운영 가이드라인은 ‘시청자참여프로그램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요건, 신청절차, 채택료 지원 등의 기본적인 사항을 알기 쉽게 안내하여 더 많은 방송사업자가 시청자참여프로그램을 편성하여 방송의 공익성 · 다양성 증진에 이바지함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제4기 방송통신위원회 출범 이후 추진해 온 시청자와 이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방송통신 정책성과이다. 주요내용은 ①방송통신 이용자를 위한 종합계획 수립·추진 ②국민의 방송참여 확대 및 미디어 접근권 향상 ③수준 높은 방송프로그램 제작·방송 환경 마련 ④시청자·이용자의 비용부담 완화 ⑤통신서비스 이용단계별 이용자 보호 강화 ⑥통신·인터넷 분야의 역기능 문제 대응 ⑦국민의 정책참여와 데이터 개방 확대이다.